창원 야구열기를 높이기 위해 NC 다이노스가 신한카드와 손잡았다.
19일 마산구장에서 NC다이노스와 신한카드는 업무제휴 체결식을 진행했다. NC다이노스 신한GS칼텍스샤인카드(이하 NC다이노스 신한카드)는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구장 내 야구 용품 매장에서 5~10%를 할인해 주고, 주니어 다이노스클럽에 가입할 때 10%를 할인해 준다.
NC 다이노스가 1군에 진입하는 2013년부터는 입장료 할인 서비스도 시작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창원 지역민들을 위해 NC 다이노스 제휴 영화관인 메가박스(창원점)에서 영화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기타 전국 규모의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