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린이 드라마에서 서준영과 평생 할 키스를 다해봤다고 밝혔다.
19일 SBS '강심장'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린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당신 뿐이야'에서 서준영과 평생 할 키스를 다한 것 같이 매회마다 키스신이 있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서준영과 초콜릿 키스를 시도했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린과 서준영은 지난달 종영한 KBS1 저녁 일일극 '당신 뿐이야'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한혜린 외에도 개그 트리오 '옹달샘'(유세윤 · 장동민 · 유상무), 배우 이기우, 김빈우, 유인영, 김부선 등이 참여했다.
방송은 오늘(19일) 밤 11시 15분.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