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 레인보우 재경, 에이핑크 손나은이 '아이돌 3대 화백'으로 선정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라, 재경, 손나은의 사진과 함께 그들이 각각 그린 작품이 편집돼 있으며, 전문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재경은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유라와 손나은도 학창시절 미술을 공부한 이력이 있어 남다른 솜씨를 발휘하게 됐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화백이라고 불러도 될 듯" "재경의 호랑이는 사진 같다" "아이돌 3대 화백 인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