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의 무대의상이 화제다.
달샤벳은 신곡 '미스터 뱅뱅' 무대에서 미국 서부 영화를 연상케 하는 '웨스턴 룩'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핫팬츠에 독특한 프린팅 티셔츠,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올 여름 유행 패션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최인라 실장은 "미국 서부 스타일의 클래식한 웨스턴룩을 좀 더 캐주얼하고 활동적이면서 모던하게 연출하기 위해 데님 소재의 핫팬츠와 심플하고 밝은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했다. 모자 헤어밴드나 프린지 장식 등의 디테일을 살려 발랄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카우걸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무대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 권총 벨트를 특수 제작하고 있으며 웨스턴 부츠로 포인트를 줘 달샤벳 특유의 발랄함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달샤벳은 '미스터 뱅뱅'으로 활발한 활동중이다.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