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가 새로운 리더가 됐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팀을 나간 뒤 한동안 리더 자리가 비어있었는데 멤버들과 스태프가 논의한 결과 맏언니 세리가 리더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새 리더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실 비키 언니가 있을 땐 몰랐는데 책임감이 큰 리더 자리의 부담을 요즘 몸소 느끼고 있다. 동생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고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팀워크가 뛰어난 달샤벳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달샤벳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달샤벳은 5일 오후 1시 서울 청담 CGV엠큐브에서 정규 1집 '뱅뱅'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