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뮤직, 미디어 관련 LTE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종의 LTE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LTE 뮤직모아는 월정액 5000원으로 영화할인이 되는 티켓플래닛(월 2000원), 통화연결음 필링(벨/링 월 각 1건)과 인사말 필링(월 3,700원), U+BOX 100GB(월 3000원), 엠넷 뮤직 무제한 스트리밍(월 3,000원, 통화료 포함)을 이용할 수 있다. LTE HDTV모아도 월정액 5000원이며 티켓플래닛, 필링(벨/링 월 각 1건), 인사말 필링, U+BOX 100GB와 실시간 방송과 최신 영화, TV 다시보기 등의 VOD를 HD급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U+HDTV(월 5000원)를 즐길 수 있다.
뮤직과 U+HDTV를 모두 다 이용할 수 있는 LTE 다모아는 티켓플래닛, 필링(벨/링 월 각 1건), 인사말 필링과 U+BOX 100GB와 엠넷뮤직 무제한 스트리밍, U+HDTV 등 총 1만6700원 상당의 서비스를 55.1% 할인된 월정액 75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LTE 72요금제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2개월 동안 U+HDTV를 무료 제공했던 서비스를 1개월 연장, 9월까지 총 3개월간 U+HDTV를 무료 제공키로 했다.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