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50세 이후를 위한 맞춤 건강기능식품 '트리플러스50+' 출시와 함께, '트리플러스50+ 전용 전화주문센터'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트리플러스50+ 전화주문센터'는 트리플러스50+의 주요 고객인 50세 이후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화 한 통으로 제품에 대한 상담 및 구매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구매한 제품은 주문 후 5일 이내 택배를 통해 원하는 장소로 배송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 내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 맞춤 영양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전화주문센터 번호는 '080-090-5050'이며 6월말까지 시범 운영된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정반디 차장은 "트리플러스50+는 백화점, 대형마트트, 드럭 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등 세노비스의 기존 제품 판매처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고객의 대부분이 50세 이후로 예상되는 만큼 제품 문의 및 구매의 편리를 고려해 전화주문센터를 별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세노비스 '트리플러스50+'는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등 필수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기존 '트리플러스'의 장점은 그대로, 50세 이후 성인 남녀의 신체 변화에 따라 영양소 종류와 함량을 재설계한 제품이다. 혈행개선을 위한 고농축 오메가-3 외에 비타민C, 셀렌, 망간 등 항산화 영양소와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의 함량을 높였으며, 폐경으로 인해 필요량이 줄어드는 철, 체내 요구량이 감소하는 지용성 비타민A 등의 함량은 줄였다. 가격은 120캡슐 기준으로 5만 90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