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하와이에서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는 이효리가 디자이너 요니P와 함께 전 애프터스쿨 멤버였던 레베카가 있는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마우이섬에서 서핑 보드에 올라타 노를 젓는 패들 보드를 배웠다.
이효리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스트라이프 비키니에 시스루 상의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건강한 구릿빛 피부에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바다위에서 마음껏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이효리는 전문 훌라 댄서에게 훌라춤을 배웠다. 잔잔한 음악에 맞춰 손으로 파도를 그리는 동작부터 엉덩이를 원으로 돌리는 기술까지 기초부터 꼼꼼히 배웠다.
원조 댄싱 퀸답게 유연한 허리 돌림으로 시선을 모은 이효리는 기세를 몰아 하와이 현지인들 앞에 준비된 무대에서 섹시한 훌라춤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와이에 살고 있는 베카의 럭셔리한 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