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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윤진이, 얼짱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삼촌팬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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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얼짱 치어리더로 변신, 삼촌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의 임메아리로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에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윤진이가 사랑스럽고 깜찍한 얼짱 치어리더로 변신,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체크무늬 플레어 스커트에 깜찍한 핑크색 후드를 매치, 김민종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는 상큼하고 발랄한 치어리더가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드라마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한 장면으로, 윤진이는 남심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 한 몸매로 새로운 '베이글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윤진이는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기며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사랑스러운 미소 때문에 삼촌 팬들 열광 할 듯" "말 그대로 얼짱 치어리더" "예고편에서 보고 이 장면 완전 기대만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치어리더 메아리"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 짓게 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인인 윤진이는 무려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임메아리 역에 발탁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불혹을 넘긴 중년 남성들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윤진이 외에도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이 출연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