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앞머리를 자르고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손연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다들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두 개의 커다란 꽃다발을 양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머리를 일자로 깜찍하게 자른 손연재는 한 껏 물오른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앞머리 잘랐네요! 국민 요정 손연재, 생일 축하 합니다" "앞머리 자르니까 너무 깜찍해요" "갈수록 예뻐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7월13일부터 열리는 벨로루시 민스크 월드컵에 참가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