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3-2 SK=넥센이 모처럼 뒷심을 발휘했다. 1-2로 뒤지던 넥센은 9회말 1사 후 강정호와 유한준의 연속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 10회말 갈렸다. 선두타자 김민우의 빗맞은 타구가 우익수와 2루수 사이에 떨어져 2루타. 오 윤의 번트 때 SK 포수 정상호가 3루로 송구했으나 세이프가 됐고, 이어진 무사 2,3루에서 서건창이 끝내기 우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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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3-2 SK=넥센이 모처럼 뒷심을 발휘했다. 1-2로 뒤지던 넥센은 9회말 1사 후 강정호와 유한준의 연속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 10회말 갈렸다. 선두타자 김민우의 빗맞은 타구가 우익수와 2루수 사이에 떨어져 2루타. 오 윤의 번트 때 SK 포수 정상호가 3루로 송구했으나 세이프가 됐고, 이어진 무사 2,3루에서 서건창이 끝내기 우전 적시타를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