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www.almonds.or.kr)는 5월 29일부터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간편 건강간식 아몬드를 홍보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몬드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아몬드 온더고(On-the-Go) 나를 위한 건강한 한줌, 언제 어디서나 아몬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몬드 온더고' 캠페인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E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아몬드 한 줌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엄격한 자기 관리로 여성들의 롤모델이자 건강한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최화정씨를 '아몬드 온더고'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 캠페인의 첫 출발로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사진행사' 및 '건강 스낵 아몬드 메시지를 전하는 소비자 샘플링 행사'를 서울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진행한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광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아몬드 온더고' 캠페인의 메시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캘리포니아 아몬드는 집이나 회사, 이동 중 언제 어디서든 그 자체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소한 맛이 풍미를 더해줘 간식으로 손색없다. 아몬드 한줌(약 23알)을 조그만 통 또는 지퍼백에 담아 가방에 휴대해 출출할 때마다 적당량 꺼내먹거나, 유리병에 가득 담아 식탁이나 책상 등 손에 닿는 가까운 거리에 놓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몬드 및 견과류를 섭취하면 살이 찐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미국 퍼듀대학교 연구진은 하루 두 줌의 아몬드를 매일 섭취해도 몸무게 혹은 체질량 지수가 증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아몬드는 쉽게 포만감을 주어 다른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시켜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아몬드 온더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최화정씨는 "바쁜 스케줄 탓에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웠는데 아몬드를 시리얼 등에 곁들여 먹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뿐만 아니라 이동 중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자주 즐기고 있다"며, "여성들이 나를 위한 건강 간식으로 아몬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베키 세레노(Becky Sereno) 국제 마케팅 전문가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똑똑한 먹거리를 챙기는 웰니스 바람이 한국 시장에 계속되면서 아몬드를 간편 간식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백질, 비타민 E, 식이섬유 등 천연 영양소 공급원인 아몬드가 간편한 영양 스낵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