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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야 사람이야?' 한혜진 무결점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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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를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한혜진이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뮤즈로 변신했다.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6월호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단독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헤 예능에서 보여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은 감춘 채 세련되고 우아한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싱글즈 관계자는 말했다. 한혜진의 순수하고 따뜻한 이미지 속에 숨겨진 또 다른 매력이 '반전의 도시' 싱가포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혜진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컨셉의 의상에 루이까또즈 핸드백을 완벽 매치해 그녀만의 이지적인 우아함을 발산했다.

한혜진은 화보를 통해 루이까또즈의 최신 핸드백을 선보였다. 때로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럽게, 때로는 트렌디하고 경쾌하게, 상황에 따라 핸드백을 돋보이게 한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포즈 덕분에 관계자들은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평소 깨끗하고 반듯한 모범생 이미지를 가진 한혜진이 루이까또즈 뮤즈로 나서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며 "다양한 의상과 핸드백으로 매번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며 폭발적인 매력을 선보인 한혜진의 화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