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혜린이 CJ스팸 모델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배우 하정우와 찍은 광고에서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젊은 연인에 모습을 보여줘 큰 화제가 되었던 한혜린은 이번에도 역시 배우 하정우와 재미있는 컨트의 광고를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팸 측 관계자는 "지난 해 광고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제품에 여러 가지 좋은 이미지를 가져다 줘 올해도 한혜린과 재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막을 내린 KBS1 일일극 '당신뿐이야'에서 주인공 나무궁화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한혜린은 종영후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후속 작품을 정하는 데로 시청자들에게 전작과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