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남성지 '에스콰이어' 6월호 화보를 통해 청순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관능적인 분위기와 S라인의 올킬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초 촬영에서 고준희는 평범한 듯 하면서 무심한 듯한 표정에서 나오는 우아하며 고혹 적인 눈빛과 숨막히는 라인까지 공개했다. 이에 촬영 내내 '역시 고준희' 라며 스태프 들의 찬사를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번 화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룩 을 선보이며 인형처럼 예쁘고 섹시한 모습뿐만 아니라 팜므파탈, 솔직함과 자연스러움 등을 표정에 담아 내는 등 다양한 감성을 표현해 내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까지 자극하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SBS 새 월화극 '추적자' 에서 방송기자 서지원 역을 맡아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