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타지마가 새로운 전기차로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미국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 대회에서 10분 장벽을 깨 9분 51초 278을 기록했던 '몬스터 타지마' 타지마 노부히로가 기록 경신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를 공개했다. 놀랍게도 그는 전기자동차를 선택했다.
'몬스터 스포트 E-러너 파이크스 피크 스페셜(Monster Sport E-RUNNER Pikes Peak Special)'이라 불리는 몬스터 타지마의 새로운 머신은 싱글시터 혹은 파노즈(Panoz)를 연상시키는 겉모습에서부터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전기 몬스터는 풀 카본 파이버 바디에 전기모터 한 쌍과 에너지 재생 브레이크를 배치했고, 타지마는 언리미티드 클래스 7년 연승과 동시에 EV 클래스 신기록 달성을 자신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타지마모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