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궁:제왕의 첩'의 배우 조여정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조여정은 최근 패션매거진 GQ, 맨즈헬스, 보그, 슈어 등의 6월호 화보에서 한복을 벗고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마다 조여정은 각기 다른 개성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숨길 수 없는 섹시미와 치명적인 관능미를 연출하는가 하면 특유의 미소를 더한 발랄함과 꿈꾸는 소녀 같은 몽롱함 등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조여정 외에도 '후궁'의 남자 배우 김민준, 김동욱과 김대승 감독도 패션화보를 통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후궁:제왕의 첩'은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과 그녀에게 미친 두 남자를 중심으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 광기의 정사를 그린 에로틱 궁중사극으로 6월 6일 개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