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여왕' 중국 모델 간루루가 또 다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간루루는 지난 23일 열린 '상하이 국제 주방·욕실설비 박람회'에 몸의 반쪽만 겨우 가린 듯 한 민망한 노출 의상을 입고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간루루가 입은 의상은 한 쪽 다리가 완전히 드러나는 상식을 깨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뒤에서 보면 엉덩이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취재진들과 관람객들이 그녀의 사진을 찍기 위해 따라다니며 경쟁을 벌여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간루루는 지난달 개막한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가슴과 허리, 치골까지 드러나는 대담한 의상으로 등장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