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SK(단장 서정원)가 전자랜드에서 정준원을 영입하고 포워드 한정원을 보내는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 .
SK는 박상오와 김동우 영입으로 두터워진 포워드 포지션의 중복을 해결하는 동시에 슈터를 보강하는 차원에서 이번 트레이드를 했다. 연세대 출신인 정준원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4순위로 전자랜드에 지명된 바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남자농구 SK(단장 서정원)가 전자랜드에서 정준원을 영입하고 포워드 한정원을 보내는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 .
SK는 박상오와 김동우 영입으로 두터워진 포워드 포지션의 중복을 해결하는 동시에 슈터를 보강하는 차원에서 이번 트레이드를 했다. 연세대 출신인 정준원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4순위로 전자랜드에 지명된 바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