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KBS2 '사랑비'에 출연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던 서인국의 첫 자작곡 '운명'이 '사랑비' OST로 삽입된다. '운명'은 서인국 특유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곡. 서인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박사건! 오늘 제 첫 자작곡 '운명'이 '사랑비' OST로 나온대요. 드라마 중 나올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이힝 나도 기대"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인국은 6월 방송 예정인 tvN '응답하라 1997' 촬영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