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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쉐프 스토리'로 다채로운 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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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그릴&샐러드 애슐리가 최근 여름 시즌 신메뉴 '쉐프 스토리(Chef's Story)를 출시, 2012년 두 번째 스토리를 선 보인다.

'쉐프 스토리'는 애슐리 매장 직원 대상 메뉴개발경진대회인 '쉐프 그랑프리'를 통해 직접 개발한 메뉴로, 그랑프리에서 수상한 더운 요리 3가지, 찬 요리 3가지, 총 6가지 요리로 구성됐다.

더운 요리 '샌프란시스코 코코넛 피쉬볼', '뉴멕시코 고구마 살사', '뉴욕뉴욕 오믈렛' 3가지와 찬 요리 '플로리다 시트러스 샐러드', '캔자스 첼렌타니 샐러드',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 3가지로 차고 더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중 '샌프란시스코 코코넛 피쉬볼'은 쫄깃한 오징어와 부드러운 생선살이 만나 달콤한 코코넛 향과 조화롭게 만들어 튀겨낸 오징어 볼로, 크리미한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부드러운 고구마 샐러드 위에 파프리카와 양송이, 할라피뇨가 들어간 매콤한 미트소스를 듬뿍 올린 '뉴멕시코 고구마 살사'는 나쵸와 함께 먹으면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뉴욕뉴욕 오믈렛'은 계란에 베이컨과 웨지감자를 넣고 오븐에 구운 메뉴로 휘핑 크림을 넣어 촉축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신메뉴 출시를 맞이하여 홈페이지 이벤트로 신메뉴 시식평을 블로그에 올리면 응모 고객 중 우수작 100명에게 샐러드바 무료 식사권(1인 2매)를 증정한다.

응모는 7월 22일까지 가능하다.

이에 김영길 애슐리 사업본부장은 "쉐프 스토리의 6가지 새로운 메뉴는 쉐프들이 현장에서 평소 고객들과 직접 접하며 들어온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구현된 메뉴"라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