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평론가와 함께 하는 '남송국제아트쇼(6월3~12일)' 개최

by



제6회 남송국제아트쇼(운영위원장 남궁원)가 6월3일부터 열흘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남송국제아트쇼는 국내 유명 평론가들이 각자 작가를 몇 명씩 추천하는 방식의 미술전으로서, 각 평론가가 작품성을 책임지고 추천한다는 점에서 2007년 첫 전시회부터 화단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국에서 이러한 방식의 전시회로는 거의 유일하다. 평론가 신항섭(조직위원장),아트앤컬렉터 주간 김종근, 평론가협회장 서성록, 안동대학교수 김상철, 미술경영연구소장 김윤섭, 미술시대 주간 류석우, 남송미술관장 남궁원씨 등 평론가가 참여해왔다.

매년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해 상을 주어왔으며, 심사는 전년도 출품작을 대상으로 결정한다. 이번 대상은 김영환, 특별상은 박양진, 최우수상은 권현진, 우수상은 박희숙씨가 선정되었다.

개막식은 6월2일 오후 6시에 열며, 올해는 개막식 이벤트로 '엄마랑, 아빠랑 함께 그리는 그림체험 랑데부'행사를 연다. 소형 캔버스 및 유화물감, 붓 등 일체 도구 무상 제공하며, 선착순 300 가족에 한해 신청받는다. 문의 031-754-9696 남송국제아트쇼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