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www.zespri.co.kr)는 최근 파워블로거 및 소비자 7명으로 구성된 '뉴질랜드 원정대'가 5박 6일간의 뉴질랜드 제스프리 키위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재배되는 제스프리 키위의 전반적인 생산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제스프리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키위 산업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다양한 선진영농 시스템을 경험하고 뉴질랜드의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도 제공돼 키위의 본고장 뉴질랜드를 다각적으로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뉴질랜드 원정대의 5박 6일 간의 여정과 생생한 체험담은 제스프리 네이버 온라인 커뮤니티인 '제스프리 러브즈 유(http://cafe.naver.com/zesprilovesyou)'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나희주씨(35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뉴질랜드를 처음 방문했는데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한번 감탄하고, 키위에 대한 농부들의 열정과 제스프리의 철저한 시스템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재배된 제스프리 키위가 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밖에 없었는지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김지영 마케팅 부장은 "뉴질랜드 현지로 소비자를 직접 초청하여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키위 생산 과정을 직접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제스프리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제스프리 키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와의 보다 친근한 소통과 친목 도모를 위해 작년 개설된 제스프리 키위 네이버 커뮤니티 '제스프리 러브즈 유'는 현재 8000명이 넘는 회원수를 자랑하며 소비자를 위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