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퀄리티를 추구하는가.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가. 세련미를 원하는가. 이 세가지 조건을 갖추고 싶다면 다이어리부터 눈여겨보자. 다이어리에도 격조가 있다. 품격을 높이는 다이어리를 쓰면 그녀가, 그 남자가 더욱 돋보일 수 있다. 다이어리에 예술을 입힌 비엔웍스(BIEN WORKS)가 최상을 추구하는 50명에게 찾아간다.
비엔웍스는 탤런트 변정민이 모델로 활동하던 때에 소중한 사람을 위해 마련한 선물에서 시작되었다. 한해동안 아름다운 사람들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마음과 예술을 전하고자 만든 브랜드다. 이 제품을 5월 가정의 달에 50개 한정 판매한다.
비엔웍스 다이어리는 사용하는 날부터 시작되는 일 년 다이어리다. 날짜에 구애받지 않고 1년을 사용할 수 있는 스케줄러다. 일주일을 한눈에 보며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고, 스프링으로 제작 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심플하고 실용적인 고급 종이를 써서 가볍고 휴대가 쉽다. 소장가치가 있는 특별한 다이어리다.
지금 이 순간부터 1년의 행복을 담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비엔웍스. 행복은 평온함과 아름다움에서 시작된다. 비엔웍스 다이어리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그래서 따뜻한 느낌의 감성을 표지 그림으로 인사를 한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명성이 높은 여성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과 비엔웍스가 만나 유쾌한 콜라보레이션이 완성되었다. 코카콜라, 나이키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그녀가 비엔웍스를 위해 메이킹 플랜(Making Planes)이라는 그림으로 다이어리에 유쾌한 예술을 매칭시켰다. 그래서 비웬웍스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하고, 여유로우면서도 세밀한 명사를 위한 다이어리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비엔웍스(BIEN WORKS)는 프랑스어로 '좋다'라는 뜻의 'BIEN'과 '작품'이라는 뜻의 'WORKS'를 합성, '좋은 작품들'의 의미를 담고 있다. 비엔웍스의 디자이너인 '변정민(BIEN JEONG MIN)'의 성에서 'BIEN'을 차용하여 중의적으로 '변정민의 작품들'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다.
'선물'을 콘셉트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들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브랜드명처럼 좋은 작품을 추구하는 비엔웍스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하면 의미가 더욱 깊을 수 있다.
디자이너 변정민의 구상도 선물에서 시작됐다. 변정민은 모델 활동을 하던 1999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감사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었다. 그리고 하나하나 정성스런 엽서를 제작해서 선물했다 그리고 그 이듬해 많은 분들의 감사인사를 들으면서 한해동안 사용할 다이어리를 제작하게 되었다.
한해동안 다이어리를 애용하던 패션 관계자들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를 희망하면서 제품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이 후 정성에 기능, 예술을 더해 스테이셔너리 브랜드로 발전하였고 이제는 스테이셔너리에 한정되지 않고 컨템포러리 디자인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다.
비엔웍스 다이어리는 연예계, 문화계 인사들이 알음알음 쓰고 있다. 비엔웍스의 마케팅 전략은 소량 명품생산에 신비주의 경향이 있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든 브랜드인 만큼 특별함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들의 말이다. 50개로 한정 판매되는 비엔웍스는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 25,000원에 만날 수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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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