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 덴탈브랜드 2080에서 유기농 프리미엄 치약 '네이처 홀릭(Nature Holic)' 치약을 출시했다.
2080 네이처 홀릭은 젊은 감각의 20~3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프리미엄 치약이다.
최근 20~30대 젊은 세대는 치약 및 구강관리 제품을 치아미용이나 에티켓기능과 같은 뷰티아이템의 일종으로 여기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사용시 경험하는 '향'에도 민감하다.
2080 네이처 홀릭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자연의 싱그러움을 입안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향 차별화에 집중했다.
애경중앙연구소 향료개발팀에서 자체개발한 '스노우민트홀릭'향이 첨가돼 마치 알프스 설원에 있는 듯한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고 민트향이 청량감을 더했다. 기존 치약에서는 사용해본 적이 없는 향으로 2080 네이처 홀릭을 통해 처음 접할 수 있는 향이다.
평소 커피와 담배 등으로 입냄새가 걱정이었다면 2080 네이처 홀릭의 상쾌한 향으로 에티켓을 지킬 수 있다.
2080 네이처 홀릭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스위스 허브 마루비움(Marrubium) 성분이 함유됐다. 마루비움은 2000년 전부터 이집트와 그리스에서 상처치료용 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청정지역인 알프스 발래산(Valaisan Mountain)에서 경작되는 식물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