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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미공개 사진 '전신 누드톤' 착시효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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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앨범 재킷에 실리지 못한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9일 자신의 블로그에 미니앨범 '인터뷰'의 재킷 촬영 당시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과 미공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아이비는 다양한 콘셉트에 맞게 각기 다른 의상들을 입고 팔색조 매력을 뽐낸 모습. 특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스킨톤의 바디 수트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검정색 스타킹을 신은 아이비는 자유의 여신상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헤어피스를 착용하고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깜찍한 안경과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뒤태가 확 파인 블랙 색상의 초미니 반전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밖에도 아쉽게 앨범에는 실리지 못한 미공개 사진에서 아이비는 목에 크리스탈 장식을 잔뜩 붙인 채 매끈한 꿀 피부를 강조하며 미의 여신 같은 포스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보는 내내 감탄 했어요", "몽고반점마저 아름다우심", "크리스탈 사진 정말 예쁜데 실리지 않아서 안타까워요", "와우. 핫바디", "몸매가 진짜 아름다워요", "완전 매력적이다", "몸매도 좋지만 표정이 진짜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년 만에 컴백한 아이비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찢긴 가슴'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