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무보정 사진에서 '앙상한 팔뚝'을 드러냈다.
11일 김선아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아이두'의 포스터 촬영 중인 김선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선아는 퍼플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S라인 포즈를 취하며 도도하고 섹시한 눈빛과 관능미 넘치는 모습으로 샤론스톤을 능가하는 섹시함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하지만 김선아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 홀쭉한 외모로 앙상하게 마른 팔 다리와 안쓰러울 정도의 종잇장 같은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 중 한 명이 휴대폰으로 찍은 '무보정 직찍' 사진으로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더킹 투하츠'의 후속편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