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가 프로그램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현아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현장에서 "돈은 많이 벌었지만 미래가 걱정된다"라고 눈물을 보이며 고백했다.
이어 현아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내 미래가 걱정된다. 또래 친구들보다 돈을 많이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는 "나도 과거 N세대 스타로 떠올랐을 당시 같은 고민을 경험했다"고 공감하며 현아에게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했다는 후문.
한편 현아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앨범 3집 'Volume Up' 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