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의 우승자 박지민양이 한화 홈경기 시구를 맡는다.
한화는 박양이 12일 오후 5시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대전에 위치한 CMB 방송예술원 출신인 박양은 2011년 대전지역 최대의 가요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뛰어난 실력을 과시하며 'K팝스타'의 우승자가 됐다.
한편, 13일 경기에서는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시구를 맡는다.
청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