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가 전국 팬사인회 투어에 나선다.
B.A.P는 13일 오후 7시 광화문 KT올레 스퀘어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14일과 15일에도 대구와 부산을 돌며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들의 팬사인회는 데뷔곡 '워리어' 활동 당시 진행한 팬사인회 이후 처음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B.A.P가 직접 발벗고 나섰다. 스케줄 때문에 전국 투어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팬사인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B.A.P는 '파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