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유통에 새 지평을 열며 김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김포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개점 3주년을 맞아 '한우 먹거리 대 축제'를 개최한다.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로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열리며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과 그 안에 위치한 본점, 명품관점에서 펼쳐진다.
19일에는 다짐육을 이용한 먹거리 진열 및 시식행사와 함께 한우를 이용한 김밥과 비빔밥 요리 등 다채로운 한우 먹거리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20일에는 각종 로스구이를 비롯해 한우, 돼지, 오리 바비큐 등을 맘껏 드실 수 있는 시식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다하누의 베스트 품목들을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가격파괴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 중 국거리(400g)가 9,000원, 육회 한접시(250g)가 8,000원, 사골(100g)이 1,700원, 잡뼈(100g)가 750원에 판매된다.
또 불고기 2팩 구매시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을 무료로 증정하며 5월 한달 동안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곰탕 3+1, 고로케 1+1, 육포 3+1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을 포함한 매주 주말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인형 기념 촬영 이벤트와 널, 제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 체험, 한우 모형 타고 놀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은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연15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관과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축제 등이 열려 관광객들로부터 오랜 시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31-984-1137.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