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의 '반전 몸매'가 드러난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민소매 차림의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눈에 띄는 볼륨감으로 반전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 것.
이 사진에 대해 에일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 사진은 아무 생각 없이 올린 것인데 의도치 않게 한국에서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에 다시 한 번 해당 사진을 찾아본 네티즌들은 "다시 봐도 정말 글래머러스하다" "진정한 반전 몸매" "섹시한 에일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월 '헤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