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8일 목동 LG전에서 '파파존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단 후원사인 파파존스는 이날 '파파존스데이'를 맞이해 이경민 대표가 시구를 그리고 이 대표의 아들 이준우군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 경기장 밖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피자 제작이 가능한 피자트럭 '매직카'를 이용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한다. 파파존스는 1985년 첫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전세계 30개국에 걸쳐 34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피자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