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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9일 2인 1조로 동시에 팬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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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여섯 멤버가 팬들과 특별한 자리를 갖는다.

정규 10집 '더 리턴(THE RETURN)' 스페셜 에디션 완판에 이어 팬들의 폭발적인 문의로 '땡스 에디션(Thanks Edition)'을 발매 하기까지 부동의 1위를 기록해온 그룹 신화가 10집 공식 활동을 마감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신화를 기다려준 팬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전하고자 팬 사인회 자리를 만들었다.

신화의 특별 팬 사인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경기 지역 총 3개 음반 매장에서 에릭-이민우, 김동완-신혜성, 전진-앤디 등 멤버 각 2명씩 1조를 이루어 동시에 진행된다.

네티즌들은 "신화의 특별 팬 사인회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 "항상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감동~" "신화 멤버들, 빨리 직접 만나보고 싶다!!" 등 이번 팬 사인회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벌써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신화의 팬 사인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신나라레코드 일산 라페스타에서 전진-앤디, 핫트랙스 영등포점(타임스퀘어 아트리움 1층 원형무대)에서 김동완-신혜성, 롯데몰 김포공항점 GF 층 썬큰 광장 에릭-이민우의 '특별 팬 사인회'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이후 신화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대만의 대만 타이페이 남항 전람관에서 '2012 SHINHWA GRAND TOUR IN TAIWAN 'THE RETURN'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