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애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가 최범석 디자이너의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제시카는 화보 촬영 당시 입은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그대로 하고 있는 모습. 시크한 스타일과는 다르게 다정하게 최범석 디자이너의 팔짱을 끼고 어깨에 얼굴을 살포시 기댄 제시카는 손으로 브이(V)까지 그리며 애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지난 2월 제시카가 유명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 진짜 예뻐요", "완전 귀요미", "둘이 무슨 사이에요!", "소녀시대 계속 볼수록 제시카가 제일 예쁜 거 같다", "두 사람 너무 다정해보여서 부러움", "은근 잘 어울려요", "이 사진 반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