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이하정 아나운서가 임신을 했다.
2일 정준호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정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8주째를 맞았다. 정준호는 결혼 1년만에 아내의 임식 소식을 알고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불화설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이 아나운서의 임신 사실이 전해지면서 그간의 루머도 일축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현재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 날'을 진행 중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