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멤버 중 윤아가 가장 많이 번다"고 공개했다.
티파니는 1일 SBS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윤아를 꼽았다.
티파니는 "아무래도 윤아가 개인광고나 연기를 하고 있어서 가장 많이 버는 것 같다"며 윤아가 소녀시대 중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임을 언급했다.
이어 "이번에 소녀시대에서 제가 3인조 유닛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조금 더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활약을 예고했다.
티파니는 태연,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를 결성하고 타이틀곡 '트윙클'로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한편 티파니의 수입 순위 공개에 슈퍼주니어 이특도 "슈퍼주니어 멤버 중 최시원이 가장 수입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