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멤버를 교체한다.
EXID는 유지 다미 LE 정화 해령 하니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월 데뷔 앨범 'HOLLA'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3개월 만인 30일 기존 멤버 유지 다미 해령이 팀을 탈퇴, 새로운 멤버 2명을 영입하고 5인조로 거듭났다.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지와 다미는 복학 및 대학 진학 등 학업 상의 이유로 팀을 떠나게 됐다. 아역 배우 출신인 해령은 연기자로 진로 변경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ID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및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