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보람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백보람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에 팔짱 껴주실 분 없나요? 웨딩드레스 입으니 갑자기 시집 가고프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는데,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여신 포스' '너무 예쁘다' '얼굴 정말 작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