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힘찬하루 헛개차'로 '간 보험'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동제약은 헛개차 병뚜껑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 간 전문보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갖는다고 밝혔다. 이벤트 1등 당첨자 5명에게는 10년간 보장되는 간 전문보험이 제공된다. 또 2등 10명에게는 1년 기간의 보험 상품이 제공되며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3등에게는 힘찬하루 헛개차 1박스를 증정한다. 해당 보험 상품은 간질환 진단 시 입원, 수술, 사망 등에 대해 최고 1억원까지보장이 된다.
힘찬하루 헛개차는광동제약이 '남자들의 차'를 표방하며 2010년 4월 출시한 제품. 헛개가 간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남성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