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의 '얼짱 통역사' 이세윤 씨의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탤런트 '이민정 닮은꼴'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연예인 뺨치는 아름다운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세윤 씨는 최근 친구와 함께 한 백화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화려한 은구슬 장식의 목걸이를 착용한 그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 시계매장에 들러 한가롭게 쇼핑을 즐기던 그는 뛰어난 미모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자 쑥스러운 듯 쇼핑을 마친 뒤 바로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세윤 씨는 지난해부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의 통역을 맡아왔으며 현재 배구 시즌이 마무리돼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