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도서, 완구,공연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어린이날 선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올해 어린이날 선물 키워드를 '창의'로 선정해 도서, 문구, 완구 등 자녀의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영어로 쓰인 가장 오래된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지난달 오프라인 인쇄본 절판을 공식 선언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4만9,000원에서 30% 할인된 10만4,3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교육에 관심이 높은 유럽 17개국을 비롯, 전 세계 30개국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창의 블록교구인 '물펀'도 눈길을 끈다. 물펀은 국내에서도 어린이집 약 5,000 곳과 유치원 및 문화센터 200여 곳에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교육적 효과가 검증된 교구다. 20만9,000원에서 43% 할인된 11만9,000원에 판매된다.
최근 젊은 엄마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니맥플러스 자석교구도 이번 특별전에 등장한다. 지니맥플러스 자석교구는 자석을 이용한 입체 조형물로 알파벳과 숫자가 로봇, 동물 등으로 바뀌며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7 만5,000원에서 52% 할인된 3만6,0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디즈니 튼튼 홍삼, 별똥별 브랜드출판사 모음전, 플레이그로 완구, 트윈키즈 아동복, 부파라스깔라 유모차 등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특별전이 진행되는 기간동안에는 고객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특별전 상품 중 추천 상품을 선정, 그 이유에 대한 댓글을 게시판에 올리면 매일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캐쉬를 증정한다.
쿠팡 상품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어린이날 선물로 고민하는 부모의 부담을 덜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자녀에게 재미와 교육을 한번에 줄 수 있는 창의력 향상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