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21세기 가족' 22일 방송분에서 오은미(오승현)와 이금표(오윤아)의 첫사랑이 동시에 공개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극 중 동갑내기 새엄마와 딸로 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오승현과 오윤아. 이중 오승현은 많은 여자들의 로망이자 첫사랑의 대명사인 일명 '교회 오빠'와의 첫사랑을 추억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반대로 오윤아는 '교회 오빠' 대신 독특한 '절 오빠'(?)와의 첫 사랑을 이야기하며 과거를 회상,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 아니라, 오승현과 오윤아의 풋풋한 첫사랑 속에 예상치 못한 엄청난 반전 스토리가 숨어있어 좌충우돌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