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옥탑방 왕세자'가 광고가 완판되는 경사를 누렸다.
19일 SBS에 따르면 지난 12일 '옥탑방 왕세자' 7회 방송분 광고가 100% 판매되면서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다.
6회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그 다음 회차에 바로 광고가 완판되는 겹경사를 맞았던 것. 더불어 18일 수요일 8회분 광고는 물론 19일 연속 방송될 9, 10회까지 완판됐다.
광고 관계자는 "'옥탑방 왕세자'는 20세~49세 사이 시청자들의 시청률 역시 타사 드라마들보다 높다. 이 연령대 시청자들은 구매력이 높은 시청층이므로 광고주들이 '옥세자'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