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보람이 이탈리아에서 초미니 원피스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보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포즈를 잡는 일이란 역시 어려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람은 상큼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모델 같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청순한 얼굴과는 반대로 초미니 원피스로 드러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화보가 따로 없네요" "청순하면서도 섹시해요" "각선미 대박이에요" "갈수록 예뻐지는 듯" "이탈리아에서도 빛나는 미모" "의외로 섹시한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람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 10일 같은 소속사인 7인 신인 걸그룹과 함께 8박9일 일정으로 유럽여행을 떠났다. 티아라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을 돌면서 신인 걸그룹의 뮤직비디오와 화보 촬영을 돕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