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김주혁 한혜진 김아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6일 "유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체결로 향후 유선은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그간 단아하고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유선은 차기작 러브콜에서도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위주로 작품 선택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 유선은 KBS2 '솔약국집 아들들' SBS '로비스트' '떼루아' 영화 '검은집' ' 이끼' '가비' 등에서 단아하지만 강인한 연기로 주목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