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수경이 제주도 집을 공개해 화제다.
12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미스맘 허수경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제주도 전원주택이 최초로 공개됐다.
허수경의 집은 앞으로는 제주 바다가, 뒤로는 한라산이 있어 완벽한 배산임수 지형으로 환상적인 경치를 이루고 있었다.
허수경의 설명에 의하면 집 외관은 흰색 바탕에 감귤색 포인트를 주어 멀리서도 돋보이고, 실내는 자연 풍경을 담은 인테리어로 화사함을 뽐냈으며 "벽돌 하나하나도 신경 써서 지었다며" 자신의 집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허수경의 제주도 집을 본 네티즌들은 "집이 완전 그림 같다" "딸과 함께 사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아늑하고 편안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수경은 제주 생활기와 어렵게 얻은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