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까사스쿨, 직장인 및 학생을 위한 주말 및 저녁반 플라워 클래스 개최

by

벌써 2012년의 1/4이 지났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지겨운 추위도 어느새 사라지고 따뜻한 봄날씨에 설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봄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만 있을까. 연초에 계획했던 목표가 흐트러지기 시작하고 이미 다짐을 접은 이들에게는 우울하기만 하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아직 포기는 이르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을 위한 희소식. 조금 늦은 봄을 기다렸다는 듯 봄 맞이 강좌가 가득하다. 다시 한번 의지를 다잡기 위한 봄 맞이 강좌를 소개한다.

▶다채로운 꽃과 함께 하는 화사한 수업, 까사스쿨 플라워 클래스

까사스쿨은 세계적인 플로리스트들의 강좌를 국내 독점으로 진행한다. 4월 21일(토)에 개강하는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은 프랑스를 거점으로 뉴욕, 도쿄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의 화려하고 감성적인 플라워 스타일과 그녀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다.

가장 꽃이 아름다운 봄에 맞춰 개강하는 이 수업은 일반적인 꽃다발부터 부케, 인테리어 소품 제작방법을 배울 수 있다. 까사스쿨 플라워 팀장 허윤경 과장은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꽃을 접하면서 심신의 안정과 생산적인 취미 생활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실생활과 멀게만 느껴졌던 꽃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인 패커의 플라워 클래스도 진행된다. 5월 21일(월)에 개강하는 <제인패커 전문가 과정 저녁반>은 학교, 회사 등 자신의 일을 이어가면서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개설된 강좌이다.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되어 회사를 다니면서 수업을 수강하고자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수업 전 설명회도 진행된다. 4월 14일(토)에 진행되는 사전 설명회에서는 까뜨린 뮐러 플라워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Q&A 시간도 마련되어 플라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5월 21일(월)에 개강하는 제인 패커 플라워 클래스 설명회는 4월 23일(오후 7시)/28일(오전 11시), 5월7일/14일 (양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설명회 참여 신청이나 수강 관련문의는 까사스쿨 홈페이지(www.casaschool.com)및 대표전화(02-3442-150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벚꽃의 추억, 사진으로 담으세요

삼성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 NX 고객들을 위한 NX 사진강좌를 4월2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한다.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NX사진강좌는 NX의 간단한 조작법과 더불어 NX렌즈 라인업을 활용한 사진 촬영 팁을 제공하는 이론 강좌가 이루어지며 4월 강좌 참가자에 한해 2012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입장권을 제공한다.

NX의 간단한 조작법과 더불어 NX렌즈 라인업을 활용한 사진촬영팁을 제공하는 이론강좌와 직접 인물사진을 촬영해 보는 실습강좌로 나누어 진행된다. 강좌의 참가비는 만원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수)까지 nxacademy@nxpromotion.com으로 메일을 보내면 된다.

▶가정의 달, 손수 만든 요리로 사랑 전하는 라퀴진 5월 요리 강좌

라퀴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 교실을 마련했다. 5월 5일 개강하는 <어린이날 맞이 펀 키즈 쿠킹 클래스>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며 배울 수 있는 클래스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 도넛,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7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위한 정성가득 케이크 만들기> 강좌가 열린다. 부모님께 드리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정성을 담은 예쁜 포장법까지 배워볼 수 있다.

<어린이날 맞이 펀 키즈 쿠킹 클래스>는 5월 5일 오전 10시반, 오후 2시 2번 열리며, <부모님을 위한 정성 가득 케이크 만들기 클래스>는 5월 7일 오후 7시반에 열린다. 위 수업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7만원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라퀴진 홈페이지(http://www.lacuisine.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