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4-1 KIA=선발 윤희상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운 SK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지난해에 이어 KIA전 4연승. SK는 2회말 2사 만루서 임 훈이 KIA 외국인 투수 앤서니로부터 우익선상을 빠져나가는 3루타로 3점을 뽑아 기선을 잡았고 그 기세를 끝까지 이었다. KIA 타선은 9회초 김원섭의 2루타로 1점을 뽑았지만 발동이 너무 늦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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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1 KIA=선발 윤희상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운 SK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지난해에 이어 KIA전 4연승. SK는 2회말 2사 만루서 임 훈이 KIA 외국인 투수 앤서니로부터 우익선상을 빠져나가는 3루타로 3점을 뽑아 기선을 잡았고 그 기세를 끝까지 이었다. KIA 타선은 9회초 김원섭의 2루타로 1점을 뽑았지만 발동이 너무 늦게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