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I AM.'이 개봉에 앞서 공식카페를 오픈했다.
지난 2일 오픈한 이 공식카페에선 영화 정보와 SM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소식을 만날 수 있다. 또 팬덤 이름 및 응원구호 공모전과 예고편 스크랩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SM 아티스트들이 직접 스페셜웰컴 영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카페 오픈 축하 인사와 함께 "SMTOWN의 소식들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카페를 소개했다. 슈퍼주니어의 예성은 "슈퍼주니어뿐만 아니라 SMTOWN 모든 가수들이 가입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이 남기는 글과 어떠한 소식이 전해지는지 확인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또 샤이니의 종현은 "팬 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I AM.'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